시설관리공단
희망공연
| 제목 | 양산시 청소년?청년을 위한 밴드 공연을 원합니다 | 조회수 | 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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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3.04.19 | 등록자 | rlaalstjs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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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양산시에 거주 중인 20대 시민입니다. 양산시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문화예술공연들은 매우 유익하며 다른 지역에 가지 않아도 그런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전에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던 ‘2022년 송년 록콘서트’ (육중완밴드, 크라잉넛, 노브레인 밴드들이 출연한) 공연은 밴드를 좋아하는 저에게 만족스러웠던 공연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청년층이 아닌 중장년층에게 익숙한 밴드 공연이었기에 아쉬움도 남았습니다. 그리고 양산시에서 주최하는 공연, 전시를 살펴보면 4-60대 중장년층 혹은 미취학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타겟으로 한 것이 많고, 그 중간의 나이대의 사람들은 선호하지 않거나 제대로 즐길 수 없는 작품들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는 현재 청소년, 청년층에서 선호하는 밴드를 불러 다시 한번 공연을 개최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전에 어딘가에서 봤던 설문조사 중 Z세대가 선호하는 가수 10위 중 약 4팀 정도가 밴드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요즘 청년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밴드 루시(LUCY), 나상현씨밴드, 오월오일 밴드, 터치드, 9001(나인티오원), 설 밴드(SURL) 등을 추천합니다! 젊음의 거리를 만들고 젊음이라는 키워드를 앞세워 나아가는 양산시에 걸맞는 밴드 공연이 개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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