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설관리공단, 창립 16주년 맞아

- Connect 2025 디지털 전환 선포식 등 새로운 도약 다짐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은 지난 1일 양주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창립 16주년을 맞아 임직원이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발맞춘 디지털 전환 선포식과 함께, 공단 발전에 기여한 우수직원 10명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이어 기념 떡 케이크 커팅과 포토존 운영 등을 통해 창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임직원 간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박성관 이사장은 “공감, 책임, 혁신, 안전이라는 공단의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행정과 서비스를 실현해야 한다”며 “임직원 모두가 디지털 혁신과 소통을 기반으로 새로운 공단 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2009년 7월 1일 설립 이후, 2024년 한 해 동안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14억 관람석 원색 복원사업, 단돈 200만원으로 해결하다’) ▲행정안전부 고객만족도 조사 90.9점 달성(4년 연속 점수 상승 및 역대 최고점) ▲여가친화인증 기관 선정 ▲공공부문 인적자원관리 우수기관 인증 획득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운영을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혁신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다.